
[오피니언뉴스=이상석 기자]미국과 중국이 2075년 국가별 국내총생산(GDP) 순위에서 1위와 2위를 계속 유지할 것으로 예측됐다.
일본경제연구센터(JCER)는 약 5년 간격으로 발표하는 장기경제 예측 중간 보고서에서 2075년 국가별 국내총생산(GDP)은 미국과 중국이 1위와 2위를 계속 유지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연구소는 2024년 기준 국가별 GDP 1∼10위가 미국, 중국, 독일, 일본, 인도,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브라질, 캐나다, 러시아에서 50년뒤 2075년에는 미국, 중국, 인도, 독일, 인도네시아, 영국, 멕시코, 브라질, 캐나다, 프랑스 순일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이 2026년부터 연 100만명 규모의 불법이민 강제송환을 12년 계속해 정규이민 입국을 까다롭게 할 경우 성장력이 떨어져 2049년 중국의 GDP가 미국을 제칠 것으로 예상됐다.
일본 전체의 실질 GDP 순위가 지난해 4위에서 2075년 11위로 떨어지고 2071∼2075년 일본의 평균 경제 성장률은 0.3%에 머물 것으로 연구소는 예측했다.
아울러 현재 1억2000만 명 수준인 일본 인구는 2075년 9700만 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관측했다.
한국의 세계 소득수준 순위가 지난해 25위에서 2075년에는 21위로 소폭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의 1인당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207해외 스포츠 사이트 7만9200달러(약 1억1600만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일본이 2075년에는 세계 중위권 국가로 후퇴할 것이라면서 연구소가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 활용과 고용 관행 개혁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닛케이는 전했다.
연구소는 이번 보고서에서 홍콩과 타이완을 포함해 세계 83개 국가·지역을 분석 대상으로 삼았다.
일본 경제 개혁 방침을 담은 최종 보고서는 여름께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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